[카페후기] 강동구 성내동 스터디카페- 더블네거티브

오랜만에 카페후기 글을 쓴다ㅋㅋ

새로운 카페 갈 때마다 후기 써서 광고비좀 받으려 했는데 게으름...+ 카페에서 사진찍기 부끄럽다ㅠ

 

그래도 집 주변에 분위기 넘 좋은 카페도 있고, 내가 가끔씩 애용하는 카페이니 후기를 올려야겠다. 

+ 스터디카페는 방역패스 대상이 아니다보니 밤늦게까지 공부할 수 있다!!! 백신 검사도 안하고 넘 좋다.

 

위치는 올림픽공원 옆에 있는 JYP사옥 맞은편에 있다. 쉴때 산책하러 JYP앞을 지나갈 때마다 연예인없나 쳐다보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당.ㅋㅋ

 

여기는 입구! 2층에 있당

 

딱 들어오면 아래처럼 왼쪽엔 화장실이 있다.

 

글구 오른쪽엔 아래사진처럼 키오스크가 있어서 입력하고 들어가면 된닷. 24시간이라 무인으로 운영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래처럼 사물함이 반겨준다. 안 써봐서 모르겠느데 쓰려면 돈 내야 하는 것 같다.

 

들어가면 진짜 카페?처럼 이쁘게 꾸며져있다. 카페형 공간은 진짜 카페처럼 음악도 나오고, 노트북 타자소리도 허용되는 살짝 자유로운 공간이다. 카페형 공간말고 진짜 독서실형 공간도 있는데 거기는 넘 조용해서 사진 못찍었다ㅠ

 

프린트도 할 수 있다. 글구 이면지도 있어서 막 쓸 수 있다.

 

아 난 이게 젤 맘에 들었다. 카페 안에 커피,레몬에이드, 오렌지주스, 복숭아 아이스티, 초콜렛, 젤리, 녹차, 커피머신, 구급약, 세면대 등등이 있다. 넘 좋다 무슨 게스트하우스같은 느낌이다.

 

 

이상으로 카페후기 끝~~~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코딩을 해야 하는데, 키보드 소리가 허용되는 몇 안되는 카페인 것 같다. 

하루종일 집에 있다 저녁에 잠깐 나와서 공부하기 좋은 것 같다. 

 

아 단점을 말하면, 난 허리에 예민한데 의자가 허리에 장시간 쓰기엔 좋지가 않은 것 같다. 물론 이런곳에 시디즈를 기대하진 않지만 그래두 넘 딱딱쓰.

 

그래도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분위기 + 문화?(소리 허용 등등) + 제공되는 음료가 너무 좋기에 완전 추천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