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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하루의 기록4

2022-12-20. 앱 시연, 그리고 진로고민과 동기부여 오늘은 신입 프로젝트를 한 것을 1차 배포를 하였다. 전체적으로 클라이언트의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퀄리티가 좋게 나오진 못했다. 그래서 최대한 백에서는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였고, 다행히 큰 문제는 터지지 않았다. 선배님들이 직접 사용해주시면서 피드백을 많이 주셨는데, 모두 옳은 말이었고 나도 맘같아선 다 고치고 싶은 문제들이어서 마음이 아팠다ㅠㅠ 열심히 피드백 반영해서 좋은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다ㅠ 이와 별개로 최근까지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 (어제 밤에는 자다가 새벽 3시에 잠을 깼는데, 깨자마자 든 생각이 클라우드를 내가 진짜 해야되나 라는 고민이었을 정도다.)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난 당연히 백엔드를 개발할 것이라 생각하고 엄청 불태우며 공부를 하였다. 이쁜 코드로.. 2022. 12. 20.
2022-12-13. 코드리뷰 느낌, 클라우드공부 용어요약 토이프로젝트에서 작성한 코드 전반적으로 리뷰를 받았다. 크게 요약하면, - 불필요한 쿼리 호출 - 채팅 시 불필요하게 큰 페이로드 - 구조설계 논리적으로.(util과 service의 경계 모호) - 코드 가독성(같은 논리크기로 메소드화) - 팀원 간 코드 컨벤션 였다. 솔직히 코드짜면서 기능구현이 먼저다라는 핑계 하에 비효울적인 것을 알면서 타협을 한 부분이 있기에 반성을 하였다. 또한, 컨벤션 관련해서 난 jdk 11이상에서 새로 나온 문법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시대흐름에 맞다고 생각하기에 많이 쓰려고 하였으나, 팀원은 그것이 익숙치 않아 그냥 코드컨벤션을 하나로 하기보단 각자 익숙한 것을 쓰자고 한 것이 좀 아쉽긴 했다. 내가 리더라고 못을 박았으면 걍 리딩했을텐데, 수평적인 관계에서 진행을 시.. 2022. 12. 14.
2022-12-12. 첫 회식 첫 회식을 했다. 조금 더 일찍 회식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두 이렇게 하니 기분이 좋았다. 오후 3시 반부터 팀원들 MBTI 결과발표하고 서로 특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해하는 시간도 보냈다. 나는 ENTP가 나왔는데, 이제껏 검사할때마다 계속 ENTP가 나와서 역시는 역시군 하고 있다. 근데 내 기질이 NT가 강하다고 하고, 또 업무에는 EN이 강하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스스로가 잘 표현되어 좋았다. 그러나 나도 스스로 엄청 유쾌하고 일을 재밌게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환경이 그리 최적화되어있진 않기에. 이 기회를 통해 내가 어떤 기질인지를 알고 잘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NT의 설명답게 난 일할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삘을 받으면 꼳혀서 변화하는 스타일.. 2022. 12. 12.
2022-12-06. 하루일기 비스무리한 걸 써보려 한다. + 공부키워드정리 완벽주의에 빠져 뭔가 대단한 글을 남기려고만 하다보니 아무런 글을 쓰지 않게 되었다. 뭐라도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루마무리 글을 쓰고자 한다. 정말 대충 막 쓰자는 마음이므로, 공개블로그라 누군가 보긴 하겠지만은 누구한테 보여준다는 것보다는 그냥 나를 위해 쓰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단 어제는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다. 메리츠화재 1층에 있는 카페인데, 9시까지밖에 안해서 아쉽긴 한데 9시에 끝나니까 그전까지 집중해서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오히려 시간이 많아지면 늘어지기 때문이다.) 글구 오늘은 회사에서 남아서 만냠 프로젝트를 약간 수정했다. 목요일에 보고를 드려야 하는데, 자꾸 버그가 났다. 또한 회사 내부사정으로 인해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클라이언트 담당이 많이 프로젝트에 잘 참여할..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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