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에 빠져 뭔가 대단한 글을 남기려고만 하다보니 아무런 글을 쓰지 않게 되었다.
뭐라도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루마무리 글을 쓰고자 한다.
정말 대충 막 쓰자는 마음이므로, 공개블로그라 누군가 보긴 하겠지만은 누구한테 보여준다는 것보다는 그냥 나를 위해 쓰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단 어제는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다. 메리츠화재 1층에 있는 카페인데, 9시까지밖에 안해서 아쉽긴 한데 9시에 끝나니까 그전까지 집중해서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오히려 시간이 많아지면 늘어지기 때문이다.)
글구 오늘은 회사에서 남아서 만냠 프로젝트를 약간 수정했다.
목요일에 보고를 드려야 하는데, 자꾸 버그가 났다. 또한 회사 내부사정으로 인해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클라이언트 담당이 많이 프로젝트에 잘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fcm하나를 테스트하는데 왜이리 공수가 많이 드는지...(그렇다고 백에서 안드로이드를 좀 켜서 코드를 봤는데,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보니 무슨 소린지 알 수가 없었다ㅠ)
암튼 내일은 완벽한 테스트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번외로, 최근에 클라우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진짜 내가 할 일이 되었으니까 제대로 교육받고 시작하고 싶다. 성공은 여러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수의 중요한 일을 특별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일을 성의껏 특별하게 처리하자.
내가 맡은 일은 무슨 핑계가 있더라도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이벤트들은 사전에 포함하여 계획을 짜서 일말의 핑계도 댈수 없어야 한다.
유데미 강의를 듣기로 했으니 주중엔 최소 90분은 투자해야 한다. 주말에는 하루 4시간 투자하자.
그래서 내가 이 일기를 쓰면서 뭔가 남기고 싶었던 것은 바로 오늘 공부한 키워드
*유데미 섹션6
- AMI
- 최초 EC2에서 AMI를 만들고, 이 AMI를 기초로 새로운 EC2를 만드는 건 최초 EC2를 상속하여 자식 EC2를 만드는 것과 같음.
- EBS vs EFS 차이:
- EBS는 사용하기로 하는 volume만큼 돈을 내고, 특정 AZ에서만 사용가능(다른 AZ쓰려면 스냅샷 복사 후 써야 함)
- EFS는 IO만큼 돈을 냄. 즉 사용한만큼만 내기에 아낄 수 있음
- instance store는 직접 물리적으로 붙어있는 거라 생각하면 편함
- EFS 통해 하나의 네트워크 파일시스템에 여러 AZ의 인스턴스를 연결해 사용가능함
*유데미 섹션7
- vertical scalability
- t2.micro -> t2.large로 확대하는 확장임
- horizontal scalability
- 인스턴스 개수 늘리는 것
- high avalability
- 여러 AZ에 앱 띄워서 하나 죽어도 다른곳이 살아있게 하는 것. 로드밸런서도 이 역할 도와줌
- ELB
- Elastic Load Balancer: managed load balancer...AWS가 여러 서비스와 기능을 집합하여 제공함
- CLB
- classic load balancer : http, https, tcp, ssl 체크
- ALP
- application load balancer : http, https, websocket 체크
- LB하나로 여러 app에 사용가능함(classic은 앱 하나당 LB하나)
- 여러 Target Group으로 라우팅 가능
- micro services, container-based(도커, amazon ECS)등에 적합함
- NLB
- network load balancer : tcp, tls, udp체크
- TCP,UDP를 인스턴스로 포워드시켜줌
- AZ당 하나의 고정된 IP를 가지고 있음
- extrem performace, TCP or UDP 트래픽에 사용됨
- 여기서 Target Group은 ec2 instance, ip address, ALB가 가능함.
- GWLP
- 네트워크 계층(IP protocol)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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