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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1장 -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38페이지. 하루만에 읽지 못할 거 아니까, 읽은 곳 까지만이라도 조금씩 기록을 해보자. 커피주문이라는 협력 커피주문을 하기 위해선 손님, 캐시어, 바리스타가 필요하다. 손님이 주문하면, 캐시어가 받고,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든다. 즉, 커피주문이라는 '협력'에 손님, 캐시어, 바리스타가 참여하는 것이다. 요청과 응답 손님은 캐시어에게 커피주문하면서 커피달라고 '요청'을 하고, 캐시어는 바리스타에게 주문을 전달하면서 만들라고 '요청'을 한다. 거꾸로,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들고 캐시어에게 '응답'을 하고, 캐시어는 손님에게 다 만들었다고 알려주면서 또 '응답'을 한다. 역할과 책임 손님이라는 '역할'을 가진 사람은 주문할 '책임'을 가지고 있고, 캐시어라는 '역할'을 가진 사람은 주문을 받는 '책임을 지니.. 2021. 12. 23.
ssafy 7기 최종합격 1차 발표때는 진짜 떨렸는데, 최종발표는 그보다는 덜 떨렸다. 1차에서 대부분 탈락하고 2차에서는 그나마 경쟁률이 낮아지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ssafy 2차 준비 후기 면접은 용인에 있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했는데, 정말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어서 놀랐다. 교육생을 뽑는건데도 이렇게 체계적으로 한다니....역시 일류기업 클라스..기대감이 급상승했다. 분위기에 압도된 상태로 면접을 봤고, 솔직히 너무 더듬어서 내 모습을 다 보여준 것 같진 않아 아쉬움이 컸다. 먼저 CT문제를 풀고, 그 담엔 it트렌드 관련 pt준비를 하여 pt면접을 봤다. 다행히 내가 요새 관심있게 지켜보고 준비한 자료가 나와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며 발표준비를 했다. 특히 pt준비와 인성면접(?) 대비 스터디를 하였는데 도움이.. 2021. 12. 22.
YOUTHCON'21(유스콘) 참석 항해99 프로젝트, 싸피 면접, 스키장을 다녀오고 또다시 항해99 자소서주간 일정이 다가왔다. 솔직히 싸피가 된다면 싸피에 몰입하고 싶어서 자기소개서를 성실히 작성할 의지가 생기진 않았다. 특히 최근엔 싸피 최종결과를 기다리느라 더욱 집중이 되지 않기도 했다. 아 제발 됐으면 좋겠다ㅠㅠ 암튼, 그런 와중에 우연찮게 웹 세미나를 오늘 한다는 것을 알고 참여하였다. 내용은 너무 좋았다. 내가 들은 건 'SI에서 왕이었던 나, 알고 보니 초보 개발자', '자존감 주도 성장', '객체지향 설계와 JPA 연관관계 구현', 'Spring Boot TDD Start!' 였다. 'SI에서 왕이었던 나, 알고 보니 초보 개발자' by 이석균 발표자였던 이석균님의 발표를 듣고, si업체에서는 왜 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는.. 2021. 12. 20.
[토비의 스프링 vol.1] 1.1~1.4 개방폐쇄원칙과 제어의 역전 1.1초난감코드 - DAO란 data access object. DB를 사용해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조작하는 기능을 전담하도록 만든 객체 1.1에 나오는 DAO객체에는 문제가 많다.(토비님은 이런 코드면 바로 쫓겨날 정도로 한심한 코드라고 한다) why?를 생각하라 잘 동작하는 코드를 굳이 수정하고 개선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개선했을 때 장점은 무엇인가? 장점들 중 당장에, 그리고 미래에 주는 유익은 뭘까? 이게 객체지향 설계의 원칙과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스프링을 공부한다는 건 이런 문제를 스스로 제기하고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1.2 DAO의 분리 미래에 어떤 변화가 올지 모른다. 그 변경이 일어날 때 필요한 작업을 최소화하고, 그 변경이 다른 곳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함. 이게 바로 .. 2021. 12. 11.
[인간관계]Fear is a reaction, Courage is a decision 유튜브로 세계여행하고, 지식을 얻고, 지혜를 배우는 사람으로서....유튜브로 배우는 것도 기록좀 해야겠어서 적어야겠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배우자. 인간의 본성 중 하나가 발전의지인 것 같다. 스스로 발전해나가고자 하는 자기효능감을 스스로 채워나가자. https://www.youtube.com/watch?v=TSQOeCfim8c&t=1s 장난에서 볼 수 있는 깊이 대통령도 청와대 청소원과 오래 일하면 농담과 장난을 친다. 아무리 공식적인 관계일지라도, 오래 일하다 보면 유대관계가 생기며 농담과 장난을 칠 수 있게 된다. 나도 당번병으로 군복무를 하며 대대장을 21개월간 모시며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됐던 게 떠오른다. 즉 장난과 농담은 서로간의 친근감을 확인해주는 행위이다. 그러나, 만약 내 농담을 상.. 2021. 12. 11.
[알고리즘]Array-소수구하기(에라토스테네스 체) 알고리즘 관련 블로그는 따로 남기지 않고 노션에만 기록을 하는데, 가끔 중요한데 계속 까먹는 개념들이 나타난다. 그래서 그런 애들은 기록을 하기로 했다. 소수를 구할때엔 보통 이중 for문을 돈다. 이게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효율적이기에 에라토스테네스 체를 써야 하는것이 정론이다. 개념은 이렇다. 만약 1~100까지 소수를 구하려 한다면, 2부터 100까지 for문을 돌면, 2는 일단 소수니까 소수에 추가 그리고 2의 배수들 다 체크 3은 2의 배수가 아녔으므로 체크 안당했음. 그니까 소수에 추가 그리고 3의 배수들 다 체크 4는 2의배수여서 체크당했으니까 패스 5는 2랑 3의 배수가 아니므로 체크 안당했음. 그니까 소수에 추가 그리고 5의 배수들 다 체크 ... 이런식이다. 이럼 이중 for문이긴 하지만..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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