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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 스터디-1] 클러스터 구조와 기본사용법 EKS란 쿠버네티스를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관리형 aws 관리형 서비스이다. 순수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면, 컨트롤플레인을 직접 설치하고 운영해야 하지만, EKS는 aws가 대신 해준다. 컨트롤플레인 여기서 컨트롤플레인이란 쿠버네티스 api서버, 컨트롤러, 스케쥴러, etcd를 말한다. 컨트롤플레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예시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아래 상황을 순서대로 따라가보며 이해하자.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Iue9TC13vPQ) 1. 내가 팟을 생성하기 위해 kubectl 명령어를 날린다. 2. api서버가 이를 받는다.(이때 요청의 문법/권한이 합당한지 판단함) 3. 워커노드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etcd를 확인하고, 이 정보를 스케쥴러에게 보냄... 2024. 3. 6.
2022-12-25. 메리크리스마스! + L2스위치, 라우터, 프록시 내부구조 메리크리스마스!!! 어제는 여자친구가 이쁜 코트를 사줬다. 난 편한 옷을 원래 추구해서 포멀한 옷을 많이 입지 않았는데, 여자친구 추천으로 입어보니 역시 태가 났다. 여자친구가 골라주는 옷이랑 음식은 항상 성공한다ㅎㅎ 그리고 오늘은 엄마가 교회에서 아침에 성가대 노래를 한다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아침8시에 교회에 갔다. 취미생활을 잘 하셔서 다행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나를 포함해서 주변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좋다. 암튼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와 할일을 해야 한다. 내가 해온것에 비해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그러다 오늘 말씀처럼 두려움을 이기는 당대함과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하나하나 해결해갈 것이다. 암튼, 일단 그전에 공부한 내용들을 키워드만 정리해보자.. 2022. 12. 25.
2022-12-20. 앱 시연, 그리고 진로고민과 동기부여 오늘은 신입 프로젝트를 한 것을 1차 배포를 하였다. 전체적으로 클라이언트의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퀄리티가 좋게 나오진 못했다. 그래서 최대한 백에서는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였고, 다행히 큰 문제는 터지지 않았다. 선배님들이 직접 사용해주시면서 피드백을 많이 주셨는데, 모두 옳은 말이었고 나도 맘같아선 다 고치고 싶은 문제들이어서 마음이 아팠다ㅠㅠ 열심히 피드백 반영해서 좋은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다ㅠ 이와 별개로 최근까지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 (어제 밤에는 자다가 새벽 3시에 잠을 깼는데, 깨자마자 든 생각이 클라우드를 내가 진짜 해야되나 라는 고민이었을 정도다.)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난 당연히 백엔드를 개발할 것이라 생각하고 엄청 불태우며 공부를 하였다. 이쁜 코드로.. 2022. 12. 20.
2022-12-13. 코드리뷰 느낌, 클라우드공부 용어요약 토이프로젝트에서 작성한 코드 전반적으로 리뷰를 받았다. 크게 요약하면, - 불필요한 쿼리 호출 - 채팅 시 불필요하게 큰 페이로드 - 구조설계 논리적으로.(util과 service의 경계 모호) - 코드 가독성(같은 논리크기로 메소드화) - 팀원 간 코드 컨벤션 였다. 솔직히 코드짜면서 기능구현이 먼저다라는 핑계 하에 비효울적인 것을 알면서 타협을 한 부분이 있기에 반성을 하였다. 또한, 컨벤션 관련해서 난 jdk 11이상에서 새로 나온 문법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시대흐름에 맞다고 생각하기에 많이 쓰려고 하였으나, 팀원은 그것이 익숙치 않아 그냥 코드컨벤션을 하나로 하기보단 각자 익숙한 것을 쓰자고 한 것이 좀 아쉽긴 했다. 내가 리더라고 못을 박았으면 걍 리딩했을텐데, 수평적인 관계에서 진행을 시.. 2022. 12. 14.
2022-12-12. 첫 회식 첫 회식을 했다. 조금 더 일찍 회식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두 이렇게 하니 기분이 좋았다. 오후 3시 반부터 팀원들 MBTI 결과발표하고 서로 특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해하는 시간도 보냈다. 나는 ENTP가 나왔는데, 이제껏 검사할때마다 계속 ENTP가 나와서 역시는 역시군 하고 있다. 근데 내 기질이 NT가 강하다고 하고, 또 업무에는 EN이 강하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스스로가 잘 표현되어 좋았다. 그러나 나도 스스로 엄청 유쾌하고 일을 재밌게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환경이 그리 최적화되어있진 않기에. 이 기회를 통해 내가 어떤 기질인지를 알고 잘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NT의 설명답게 난 일할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삘을 받으면 꼳혀서 변화하는 스타일.. 2022. 12. 12.
[하이라이트 정리]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간에, 당신은 그 일을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 글귀는, 왜 20대에 방황을 하며 스스로 길을 찾는 기간이 필요한지를 말해준다. 난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한다. 정말 천재들과 경쟁하라 하면 지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과 붙으라면 난 정말 자신이 있다. 왜냐면 난 끝까지 지금페이스로 계속 일할 수 있으니깐. 그 힘은 내가 이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줄 개발. 쭉 할거다.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기존에 해오던 대로 놔두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과 같다. 결정을 안내리겠다는 결정은 없다. 그것이 바로 걍 지금대로 살겠다는 패배자의 결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중독은 '낮은 수준의 삶'에 집착하는 것. 누가 생각난다...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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